[스크루테이프의 편지] #11

[스크류테이프 편지] C.S. 루이스 지음 김성현 옮김 홍성사 출간출처 : 스크류 테이프 편지편지 15P 129.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온 인류가 무지개를 잡으려고 끝없이 쫓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는 정직하지도 친절하지도 행복하지도 않게 사는 것이며, 인간이 현재 제공되고 있는 진정한 선물을 미래의 제단에 모두 쌓아두고 소일거리로 모두 태워버리는 것이다. 편지 17P147. 어떻게 접근하든 중요한 점은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들 – 샴페인이든 홍차든 생선요리든 담배든 뭐든 – 가 주어지지 않았을 때 ‘짜증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생각] 가끔 생각하는 박노해 시인의 시 중 스크류테이프 15번째 편지에 딱 맞는 구절이 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먹잇감으로 삼지 말 것, 미래를 말해 과거를 묻어 버리거나 미래를 말해 오늘 할 일을 흐리게 하지 말 것, 박노해 시집[겨울이 꽃피다]에서 ‘경계’#책 #좋은책 #책리뷰 #책블로그 #소설 #스크류테이프편지 #악마의편지 #CS루이스 #솔직히 #친절하게 #행복하게 #현재선물 #미래의불쏘시개로_태우지않음#박노해#시#겨울꽃핀다#경계#인생#행복#성장#생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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