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부터 계속 비 소식이 있었어요.아이 둘 데리고 비오는 날 등하원은 정말 힘든 일… 그래도 첫 번째 라본은 혼자 우산도 자주 쓰고 있어서 여름 장마 필수 아이템으로 어린이 레인부츠를 준비해봤습니다.
성장기라 발이 금방 커서 매년 레인부츠를 교체해야 하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BAY-B 어린이 장화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남자는 핑크였나요?나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핑크색을 좋아하는 라본이 선택한 컬러입니다.색상은 베이지,핑크,옐로우,민트,퍼플 5가지가 있는데 5가지 모두 촌스럽지 않고 예쁜 색상이라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으로 사주면 될 것 같아요.저는 노란색도 귀여웠는데 라본이 핑크!라고 소리쳤어요.
꼼꼼하게 두 번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화면에서 봤던 예쁜 베이비핑크 그대로라서 실물을 보고 제가 더 마음에 들어요.
조금 빛나는 소재의 어린이 레인부츠인데 앞코가 넉넉해서 신었을 때 불편하지 않거든요.가끔 앞쪽이 좁게 나온 디자인이 있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발을 넣고 뺄 때도 그렇고 불편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아이들이 편하게 신고 발이 빠질 수 있게 종이라서 부분통도 넓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걷기에도 불편하지 않더라고요.측면에 있는 bay*b 고무라벨은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되어 컬러풀한 디자인이 아닌 무난하게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이들이 편하게 신고 발이 빠질 수 있게 종이라서 부분통도 넓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걷기에도 불편하지 않더라고요.측면에 있는 bay*b 고무라벨은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되어 컬러풀한 디자인이 아닌 무난하게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빗물 방지 스트링이 있어 스트링으로 잡으면 마음껏 달려도 어린이 레인부츠의 발도 빠지지 않고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거나 할 때 편리합니다.저도 장화를 비 올 때는 꼭 신고 가는데 장화 입구로 물이 들어오면 그것도 의외로 화가 나는데 빗물 방지 스트링으로 장화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리고 안감도 나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안감도 알아봤는데 물이 잘 마르는 부드러운 소재의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신고 있을 때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바닥에는 쿠션감이 좋은 5mm 깔창이 들어 있어 걸을 때도 편하다며 라본이 좋아했습니다.아이의 발에 직접 닿는 스트링 부분도 부드러워 신어 놓았을 때 라본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부드러운 털실 원단을 사용하여 어린이 레인부츠를 신었을 때 불편함이 없습니다.장화를 잘못 사면 너무 불편해서 발에 물집이 생기는데 이건 만지기만 해도 편해 보였어요.비오는 날이 더워서 어린이 레인부츠에 우산을 들고 유치원에 갔어요.비가 많이 와도 양말 젖 걱정 안 하셔도 되고 유치원 가서도 실내화로 쉽게 갈아 신거든요.라본 친구 엄마한테 너무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던 유아장화~본격적으로 비가 많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서 좋았어요.베이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yXvcudk0tZ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