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지도사 자격 리뷰(YBM 파닉스 지도사 리뷰)

육아 중에 시간을 할애하고 파닉스 지도사 자격증을 땄습니다.육아를 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나의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해도 빨리 함께 자면서 에너지를 저축해야 아기와 놀아 주는…이래봬도이런 육아의 굴레에서 정말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해서 읽었습니다짝짝짝(육아하면서 석사·박사와 고시 공부를 하는 법도 많은데 헤헤, 나는 소박하게 이런 일에서 성취감 폭발^^!그러니까 어른들이 공부할 때가 있다고 한 것일까···난이도는 솔직히 저는 전혀 어렵지 않지만 두개의 과제와 시험과 30의 동영상을 8주 모두 끝내는 것은 너무나 무리 아닐까..ybm에 기부한 것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어쨌든 먹느라고 업한 수강 및 시암 리뷰!YBM파닉스 지도사 과정 YBM커리어 캠퍼스 내 영어 지도사 과정과 해서 자격증 코스에서 “인강+시험”을 포함한다.오프라인도 있는데 제가 들은 것은 온라인입니다.저도 수강 목적은 1. 퇴근 후의 나의 미래를 위한 기초 다지고 2. 유아 대상 영어 교육의 공부와 3. 훗날 세용칭 영유를 보내지 않고 내가 가르치는 등이 있다.기간:8주(저는 12월 하루~1월 11일까지 듣던)비용:180,000원(자격 시험 1회 무료, fail의 경우는 자비로 재시험)과정 수:인터넷 강의 30계(강의당 25분~40분 정도)과제:총 2개, 과제 1-수업 계획서 작성, 과제 2-수업 시연 시험:총 25문항, 80점 이상 합격 강사:박·운정 강사(목소리가 참 좋아요 ww)

YBM 커리어캠퍼스 영어지도사 과정에는 영어독서지도사와 파닉스지도사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수강생 댓글을 보면 파닉스가 이론적인 설명이 더 많고 영어독서지도사는 실습 위주라고…? 그래서 파닉스를 먼저 듣고 영독지도사를 들으면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저도 여유가 된다면 영독지도사까지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파닉스지도사 과정의 개요입니다.

실제 파닉스 지도사의 경우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분은 아이였다. 해외생활과 영문과 졸업으로 영어를 접하는 일이 많아 어렵지는 않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시간적 압박과 과제 압박이 조금 컸다.과제는 수업계획서 PT로 내고 강사님 댓글을 주시면 해당 댓글에 따라 제가 계획한 계획서 내 activity를 수업 시연하고 영상 촬영하는 게 두 번째 과제였는데 수업 시연 촬영이 정말.. 너무.. 부담이 되었다 ^^···

열심히 시연하고 있는 나..세영이가 잠 잘 때마다 조금씩 찍고 있어 화장은 거의 씻을 수 없이 포멀게 보이도록 옷 주워서 입고..열심히 미소 짓다^^···너무 불쌍한 것에 재미 있고 애절하네(나의 맨눈에 선글라스 쓴… 찍어 보니 내 target student는 5살인데 저 시커먼 옷에 저 웃음 없는 얼굴로 가르치면 모두 도망 갈 것 같은 ww어쨌든 15분 이상 영상 촬영이 2번째 과제이니까…라는 분들은 열심히 하세요… 그렇긴나는 영상이 정말 부담이 되었어(읍)과제 2을 마치고 다시 부담이 되는 부분은 시험이었으나 모두 객관식과 25문항으로 80점 이상이면 5개 틀림 재시험 그러니까 그때도 부담스러웠다(울음).5개 정도는 틀리지 않을까..그래서 마침 수업 노트 프린트해서 한번 읽어 보고 시암 보면 96점으로 합격!(이요(~)

뭐 어쨌든 강의를 대충 넘겨서 들어본 적도 있고 열심히 필기하면서 들은 적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더 집중해서 공부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영어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유아영어교육을 이해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저도 과외는 많이 했지만 뭔가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가르치고 싶었는데 제 아이의 영어교육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영이도 축하해 주는구나.고마워 너가 잘자줘서 수료했어.+ 파닉스 지도사 자격증은 어디에 사용하나요?

그냥 내 마음 한구석의 기쁨과 나의 지식 배양 등이 아닐까? 물론 앞으로 제가 영어를 가르치게 되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이것으로 어디에 취직해서 강사 자격증이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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