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키가 작은 남자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복장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에서 활동중인 원덕구입니다. 오늘은 30대 키 작은 남자,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 패션을 준비해봤습니다. 폭염 속에 경조사에 참여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는 회사를 퇴사하고 나서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더울 때는 어떻게 정장을 입어야 할지 고민도 많고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3개를 준비해 보았으니 이 틀에서 자유롭게 코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스타일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30대 키 작은 남성의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 복장은 블랙 슬랙스, 린넨 셔츠로 입어주셨습니다.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조합입니다. 마 소재의 옷은 여름에 예쁘게 입기 좋아서 하나 정도 구비해 두면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림질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필수로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슬랙스 팬츠의 경우 일자핏, 슬림핏이 20~30으로 더 편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키가 작은 경우는 기장을 복사뼈까지 합친 것을 입음으로써 조금이라도 키가 커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시겠어요, 이렇게 신경을 쓰다 보면 제 새로운 데스티니의 연인을 만날 조상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신발은 남성의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 패션 복장으로 블로퍼를 착용합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무채색에 포인트가 없는 것은 그렇지 않아 신는 사람, 보는 사람도 부담이 없습니다. 답답하게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는 것보다는 조금 틈을 보이는 것도 좋아요. 게다가 키가 더 커보일 수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블로퍼가 없으면 페니로퍼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옥스포드나 스트레이트 팁, 윙 팁은 매우 격식을 차린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취향의 차이이긴 합니다!

스타일 2

20대 때는 가급적 정장을 입고 가지만 30대 남성의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 패션에서는 여기저기 다닌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청바지를 입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끝나고 데이트나 소개팅, 뒤풀이를 할 때 캐주얼한 감성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여기서 핵심은 데님 팬츠에 컬러인데 중청, 연청을 통과해서 진청에 가까운 청바지를 선택하시는 게 요령입니다. 캐주얼룩이 지나면 가벼워 보여서 진한 색이 그 자리엔 더 어울리기 때문이에요.

팁을 드리면 가능하면 쿨링 원단이 들어간 바지로 입으시고, 여유가 없어서 구비하지 못하셨다면 상의를 린넨 셔츠로도 입으시기 바랍니다. 자칫 땀으로 샤워를 할 수 있거든요. 벨트와 로퍼는 색상을 갈색으로 만들어 차도남,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안 꾸민 듯 키 작은 남자의 여름 하객룩, 하객 패션 복장이면 되겠죠? 바지 기장은 말할 것도 없고 복사뼈까지 맞춰주세요. 미리 수선집에 맡기고 준비된 자세를 잡아주세요.

스토리 3

세 번째는 격식을 좀 더 갖추어 드레시한 느낌으로 무장한 30대 남성 여름 결혼식 하객룩 하객패션입니다. 맞춤 셔츠와 함께 슬랙스 전문 브랜드 제품을 입었는데요. 심플하게 벨트없이 단정하면서도 오피스룩 느낌이 나서요, 이런 팬츠 하나쯤은 갖춰두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답니다.톤은 그레이톤 계열로 톤온톤을 맞췄는데 딱딱해 보이지만 누가 봐도 정장 느낌이 나서 하객룩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넥타이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단추를 모두 채워서 깔끔한 분위기만 내도 충분합니다.

포멀룩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이라 맞춤 남방은 다소 더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지든 시원한 소재로 된 거든 입어주는 게 핵심이에요.

포멀룩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이라 맞춤 남방은 다소 더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지든 시원한 소재로 된 거든 입어주는 게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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