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캠프 용인 카라반베이 캠핑장 살찐 후기 예남매 일상여행이 주는 진한 설렘과 과거의 추억을 조금이나마 풀어보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찾아오는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 시기, 정말 몇 만 년 만의 가족이 함께 차를 끌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집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경기도 캠핑 카라반베이 캠핑장으로 출발합니다. 미리 가족 스케줄을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면 나도 좋지만, 다같이 시간을 맞추는 건 이제 그만 포기하고 갈 수 있는 사람만 가자!카라반베이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 망원시장에서 폭풍으로 장을 보면서 점심은 맛있는 냉면으로 깨끗이 해결하고 하룻밤을 자고 오지만 무엇을 그렇게 살 것이 많은지 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돈 쓰는 재미가 쏠쏠해요. 정말이지, 마침 시동을 거는 순간 비가 내린다. 엄마, 이러면 안 돼:)) 날씨의 요정, 여기 있습니다. 도착하면 비가 안온다는게 뭐죠? 하하하입구에서 체크인부터 확실히 할게요. 예약번호를 말하고 숙소 위치를 확인하고 이렇게 커피, 재활용 봉투 등 필요한 용품을 준비해서 직접 전달하니 선물을 받는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도 설명을 하면서요. 바베큐를 하고 먹으려면 숯불과 판자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7,000원 결제해서 받아올게요.장군은 어렸을 때부터 카라반에서 자는 것을 아주 좋아했어요. 뭔가 이국적이면서도 남성의 낭만차 안에서 먹고 자고 일어난 일을 해결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멋지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다른 데 간다면 따라오지 않았을 텐데, 불평 없이 따라간 거예요.거실과 주방, 화장실, 침실, 다락방이라는 개념의 방까지 있어서인지 장군이 들어오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무척 좋아합니다.화장실에는 화장지 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안내 데스크에서 전해주신 쇼핑백 안에 샴푸, 목욕, 비누, 칫솔, 치약 등이 들어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고 여행용으로 다 가지고 다녀올게요 :))여기는 다락방의 장군이 정말 반한 곳이에요. 창문이 있어서 그런지 완전 감성적인 곳이에요.제대로 아이스박스까지 준비했습니다. 가면서 고기 녹으면 안 되니까. 집에 있는 과일과 와인도 준비해 갔어요.짐을 얼마나 정리하고 뭐가 있는지 보러 갈게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흙길이라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저희 숙소 바로 앞의 이런 풍경입니다. 사진만 보면 무슨 계곡처럼 보이기도 해요.자연 속에서 해먹 속에 파묻혀 슬리핑을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흠뻑 젖어 있어요. 너무 아쉬워하는 장군! 집에서도 혼자 거실 해먹에 누워서 자면 그렇게 좋다는 건데요.자연 속에서 해먹 속에 파묻혀 슬리핑을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흠뻑 젖어 있어요. 너무 아쉬워하는 장군! 집에서도 혼자 거실 해먹에 누워서 자면 그렇게 좋다는 건데요.중앙에 포토존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아! 이래서야 여길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여자친구가 왔으면 예쁜 사진을 많이 찍었을 텐데 장군은 나한테 사진 몇 장만 찍을 시간을 준다는 얘 진짜!이런 오브제 너무 사랑스럽죠. 감성 가득한 곳! 남자들의 로만찬 군은 요즘 차박에 빠져 어른이 되면 해외를 차박으로 즐기고 싶다고 하지만 집을 나서면 아직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거든요!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거든요!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크게 일주하는데 풀냄새가 진해지고 산속에 들어가있는 느낌마저 들어요. 서울에서 1일 이내에 있어 이동이 어렵지 않고, 차가 없어도 바로 옆 대중교통 이용도 쉽고, 무엇보다 용인 에버랜드 바로 옆이라 물놀이를 하고 여기 와서 친구들과 파티하고 놀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희 숙소 옆에는 아이들과 두 가정 정도가 온 것 같은데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사적으로 쉬고 먹고 즐기기 좋습니다.저희 숙소 옆에는 아이들과 두 가정 정도가 온 것 같은데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사적으로 쉬고 먹고 즐기기 좋습니다.실내는 무료 탁구장에 있습니다. 아들 vs 어머니 5점 승부 저녁 커피 내리기 미션! 2년 정도 탁구를 배우던 친구라 제가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또 어머니는 잘 챙겨주시는 분이라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결과는 엄마의 ‘윈어깨’.우리가 체크인할 때는 여기 아이들하고 엄마, 아빠들이 가득해서 구경만 했는데 비가 한바탕 오니까 아무도 없네요 히힛, 이 틈을 타서 노는 얘는 물만 보면 무조건 분수든 어디든 일단 달려들어요. 옷이 있건 없건 전혀 상관없고..우리가 체크인할 때는 여기 아이들하고 엄마, 아빠들이 가득해서 구경만 했는데 비가 한바탕 오니까 아무도 없네요 히힛, 이 틈을 타서 노는 얘는 물만 보면 무조건 분수든 어디든 일단 달려들어요. 옷이 있건 없건 전혀 상관없고..탁구장 위층 루프탑 넓은 공간에 인조잔디를 깔아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휴식과 웃음을 얻고 갈 수 있도록 컨셉을 잘 만들어 놓았거든요.#경기도캠핑 #카라반베이캠핑장 #용인카라반베이 #가족캠핑 #카라반베이포토존 #감성캠핑 #비오는날캠핑 #캠핑꽃바베큐 #가족캠핑장들어가기 전에 그네 한 번 타보고 싶은 놈을 이제 아무도 없네요. 혼자 그네 접수 OK, 내 힘으로 탈 수 있으면 힘이 넘치는 나이니까 무조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정말! 화가 나서 뒤에서 몇 번 눌러주니까 한동안 혼자 잘 놀고 있네요. 언니가 있었으면 굉장히 둘이서 쇼를 하면서 계속 웃고 위로하면서 좋았을텐데··· 언니는 방학동안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탄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들어가기 전에 그네 한 번 타보고 싶은 놈을 이제 아무도 없네요. 혼자 그네 접수 OK, 내 힘으로 탈 수 있으면 힘이 넘치는 나이니까 무조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정말! 화가 나서 뒤에서 몇 번 눌러주니까 한동안 혼자 잘 놀고 있네요. 언니가 있었으면 굉장히 둘이서 쇼를 하면서 계속 웃고 위로하면서 좋았을텐데··· 언니는 방학동안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탄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들어가기 전에 그네 한 번 타보고 싶은 놈을 이제 아무도 없네요. 혼자 그네 접수 OK, 내 힘으로 탈 수 있으면 힘이 넘치는 나이니까 무조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정말! 화가 나서 뒤에서 몇 번 눌러주니까 한동안 혼자 잘 놀고 있네요. 언니가 있었으면 굉장히 둘이서 쇼를 하면서 계속 웃고 위로하면서 좋았을텐데··· 언니는 방학동안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감탄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야채와 고기, 된장국, 소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는 맛있게 먹으면 돼요~야채와 고기, 된장국, 소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는 맛있게 먹으면 돼요~이제 어머니가 굽는 타이밍, 저는 어느 정도 먹었기 때문에 숯불 담당 체인지 하겠습니다. 하하하하 화려한 불쇼를 선보여주구요;이제 어머니가 굽는 타이밍, 저는 어느 정도 먹었기 때문에 숯불 담당 체인지 하겠습니다. 하하하하 화려한 불쇼를 선보여주구요;고구마를 하나씩 포일에 싸서 굽고 쫀득쫀득 숯불에 구워서 든든하게 먹으면 정말 행복해요.고구마를 하나씩 포일에 싸서 굽고 쫀득쫀득 숯불에 구워서 든든하게 먹으면 정말 행복해요.여기서 잠깐!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줄 알고 비가 와서 그런지 모기가 계속 움직이면서 먹었어요. 모기향을 가져올걸 그랬어요. 아니면 몸에 거는 거라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옆집은 밖에서 아빠들이 구워서 실내에서 먹거든요.블루투스 마이크 이럴 때는 굉장히 소중하게 쓰입니다. 장군의 랩핑을 가지고 요즘 발라드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는건!!! 다음에 아빠가 한 곡 부를 때 음정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릇을 뒤집고 드럼 반주를 넣는 놈 때문에 아주 부자들이 쇼를 하는구나!블루투스 마이크 이럴 때는 굉장히 소중하게 쓰입니다. 장군의 랩핑을 가지고 요즘 발라드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웃음밖에 안나오는건!!! 다음에 아빠가 한 곡 부를 때 음정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릇을 뒤집고 드럼 반주를 넣는 놈 때문에 아주 부자들이 쇼를 하는구나!밤이 되면 더욱 감성적인 곳입니다. 아!! 비가 오니까 더 더 더 더 좋은데 이거 어떡해.. 우산을 쓰고 각자의 포즈로 사진도 찍어볼게요.밤이 되면 더욱 감성적인 곳입니다. 아!! 비가 오니까 더 더 더 더 좋은데 이거 어떡해.. 우산을 쓰고 각자의 포즈로 사진도 찍어볼게요.매점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밖에 나가서 편의점을 찾고 있는데 못 찾겠어요. 갑자기 비가 심하게 오니까 우리 아이스크림은 내일 먹자 통일들어와서 씻고,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집에서 가져온 와인과 과일 세팅을 하고, 저물어가는 밤을 아쉬워합니다.카라반베이 캠핑장에서 숙면을 취하고 혼자 드립커피를 내려 자연 속에서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그렇지, 이거야! 여기는 다시 친구와 함께 오고 싶어요. 새소리가 아침부터 아름답게 들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 흙길을 걷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카라반베이 캠핑장에서 숙면을 취하고 혼자 드립커피를 내려 자연 속에서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그렇지, 이거야! 여기는 다시 친구와 함께 오고 싶어요. 새소리가 아침부터 아름답게 들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 흙길을 걷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종대로 62 종대, 에버랜드역 2번 출구 308m카라반베이입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카라반베이입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카라반베이입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