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들을 포함해 일본 삿포로 가족여행을 하게 됐다. 아들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주 4일 근무제 덕분에 휴일을 포함해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정해진 이상 여행 이외의 것은 염두에 두지 않기로 했다. Here and Now!!! 인천공항에서 아들과 7시경 접선~2개월만의 재회다.아들도 쉼 없는 직장생활에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필요했고 부모님과 동행하는 나름대로 효도를 했다.
새벽에 출발해 중간에 들른 영종대교 휴게소 여명 직전 풍경여행은 인천공항 가는 길이 가장 설레고 기대치도 최고다.
출국심사대를 통과해 먹은 아침식사와 옆 차례는 순두부찌개와 차돌박이김치찌개를 먹고 아들은 타코(?)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한 면세품을 받고 셔틀트레인을 타고 게이트로 이동하다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소음도 심하고 좌석도 조금 불편해 삿포로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한국에서 가장 먼 거리의 위치라고 한다.
패키지 여행이므로 같이 다니는 일행 20명과 버스로 도야온천마을로 이동 첫날 일정은 온천욕, 산책, 먹고 쉬고 치토세공항에서 도야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도야호 도야호 전방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도착한 날은 비가 와서 빗속 산책로를 그 다음날 아침은 맑고 쾌청한 산책로 걸었는데 같은 장소가 다른 감성이라 좋았다.
도야호 도야호 전방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도착한 날은 비가 와서 빗속 산책로를 그 다음날 아침은 맑고 쾌청한 산책로 걸었는데 같은 장소가 다른 감성이라 좋았다.
도야온천 아울에 있는 선팰리스 리조트 앤 스파 삿포로에 있는 3대 온천가 중 하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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