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샀다] 김태리가 신은 코오롱스포츠 여성 등산화 트레킹화 모션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화

이걸 사게 될 줄은 몰랐어. 릴스를 보던 중 갑자기 꽂힌 남편의 제안에 갑자기 가게 된 하이킹. 나는 등산화가 없어. 요즘은 등산화 대신 트래킹화를 사겠다면서 남편이 재미있게 사자고 하더라. [k2, 네파,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대표 브랜드를 서치하고 ‘코오롱스포츠’에 마음을 먹고 매장을 방문했다.

출처: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 배너에 걸려있는 이미지를 보고 “아, 이게 대표 아이템이구나”라고 알았다. 실물로도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모델 김태리 씨가 착용한 모델이었다.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하이킹 슈즈 모션

상품 번호 : FE4DX23710TBE 색상 : 토프베이지, 블랙, 그레이, 카키 가격 : 250,000원

토프베이지 남녀공용이라 그런지 발볼이 넉넉한 것 같다. 평소 운동화는 235240을 신고 다니는데 직접 신어보니 240은 뒷주머니가 너무 남아 235가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로 딱 좋다. (등산양말을 신고 사이즈를 체크해주세요! 보통 매장에서 준비해줘요) 구입 후 리뷰

코오롱스포츠는 녹색 쇼핑백에 넣어준다. 탄탄하고 색이 이뻐서 재활용하려고 킵해두었다

신발장 위에는 코오롱 마크가 그려져 있고, 측면에는 상품 정보가 기재돼 있다. 235mm 크기의 정보가 크게 적혀 있다.

한쪽씩 종이에 싸여 있고 신발 속에는 두꺼운 종이 뭉치가 들어 있다. 나중에 종이 뭉치를 넣은 채 보관하면 습기 흡수도 되고 좋을 것 같아 버리지 않았다.

우리집 바닥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 실물로도 베이지 컬러가 제일 예쁘더라. 때벗기에는 블랙이 최고지만, 여성분들은 밝은 톤의 구두가 예쁜 것 같다.

신발끈은 처음에 묶여 온다. 매장에서 보아 시스템의 다른 모델도 신어봤는데 발목을 꽉 조이는 끈의 형식이 내게는 잘 맞았다.

트레킹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모든 지형에서 적응력이 뛰어나고 뛰어난 접지력과 내마모도를 겸비한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을 사용했다는 브랜드 설명이다.

고어텍스를 증명하는 라벨. 웅덩이를 밟거나 비나 눈이 내리는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포츠 브랜드에서 고어텍스는 이제 필수다.

겉감은 천연가죽과 합성소재, 폴리에스테르로 되어 있으며 물빠짐과 오염에 주의하라고 쓰여 있다. 사실 내 것이 되는 순간부터는 별로 신경 안 써. 어차피 쓰려고 산 거고 이것저것 조심해서 쓰는 스타일은 아니고.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궁금할까봐 남겨봤어. 23년 6월 제조라면 23fw의 신상품이네.

가게에서 서비스로 등산양말을 하나 준비해줬어. 없었는데 다행이다! 운동용 나이키 양말을 신고 가려고 했는데 찐 등산 양말을 신어보니 두께에 차이가 났다. 사용 후기착용감: 편안함. 3시간 정도 등산/트레킹을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도 발걸음이 편했다.무게: 가벼운 편이다. 300g 정도라고 하는데, 무거운 신발은 싫어하는 내가 느끼지 못할 정도라면 훌륭하다.이 제품을 살 거야?살거야? 사도 돼!디자인, 착용감, 편안함, 무게감 하나 빠지지 않고 중상은 입는 제품이다.신발 새로 신고 등산하면 등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코오롱스포츠에서 신발 구입은 처음이지만 기존 안타티카 패딩도 그렇고 스포츠 브랜드의 전문성+디자인을 동시에 겸비한 것 같다. 이 집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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