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게임과 여행을 즐겨보세요. 오큘러스 퀘스트2 (256GB SKT용) 공개기

VR 좋아해요??

굉장히 엉뚱한 질문이긴 하죠?

최근 VR나 AR나 가상 현실을 했지만 지금은 메타 버스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등장하고 따르지 않는 만큼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습니다.이런 새로운 기술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과 기대가 교차하고,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과 경험을 원합니다.그것은 IT에 관심 있는 몇몇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겠죠?점점 현실이 되는 이 같은 변화를 하나씩 겪어 보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 게임? 메타버스의 의미, 주목할 만한 플랫폼은?메타버스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필자는 단지 단어만 들었을 뿐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 그냥 두리… blog.naver.com

필자는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미래에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생활도 실제로 본인의 삶이 일부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활을 제대로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바이스가 VR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러한 VR 기기들은 온라인 게임 속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당연시되기도 합니다.

필자는 당황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큰 고글을 쓰고 허공에 손을 동동 구르지만 가상세계 속에서는 몬스터를 해치우고 있거나 중요한 무언가를 제작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랄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VR 기기란 바로 이런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오프라인 모임이 거의 사라지고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그 때문인지 우리 아내도 오프라인에서는 친구에게 만나는 게 어려워서 온라인에서도 친구를 만나서 사귀고 싶다는데… 그렇긴온라인에서 친구를 사귀는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자, 필자는 바로 VRchat이 떠올랐어요.그래서 아내 때문에 부득이(?)필자가 VR기기 중 고 스파로 유명한 제품을 하나 구입했어요.그것은 아시는 분도 계신 오큐라슥에스토 2입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 Oculus Quest2

오큐라슥에스토 2는 “페이스북 Facebook”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메타 Meta”에서 발매된 VR기기입니다.처음에는 너무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그것도 그럴 것이 전략 기업도 아니고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도 아닌데, SNS의 대표적인 페이스북에서 VR기기를 출시했다니…… 그렇긴 좀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신 거예요?VR기기 좀 쓰다듬어 봤다는 사람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오큐라슥에스토 2이 너무 질과 코스트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좀 더 이 제품이 궁금하기도 했을 겁니다.필자는 조만간 오큐라슥에스토 3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벌써 발매하고 1년 이상 된 오큐라슥에스토 2의 구입을 좀 늘리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번 2를 구입한 후 왜 더 빨리 구입하지 못했는지 작은 후회도 했습니다.그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요.

패키징 박스를 열어보면 매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패키징되어 있는 오큘러스 퀘스트 2의 본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종이 재질이긴 하지만 단단한 느낌이 마치 애플의 패키징을 떠올리게 합니다. 패키징부터 편안한 제품이었어요.

구성품으로는 오큘라 퀘스트 2개 제품의 VR 헤드셋 1개, 터치 컨트롤러 2개(AA전지 포함), CtoC 충전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 각 1개, 안경용 액세서리 1개, VR 헤드셋 쿠션 커버 1개와 설명서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SKT에서 정식 유통되는 제품이라 설명서도 한글로 되어있고 어댑터도 220V로 한국에 맞게 출시되었습니다.용량은 256GB이고 예전에는 64GB가 기본 모델이었지만 현재는 64GB 모델이 없어졌고 필자가 구입한 256GB가 가장 엔트리 레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본품인 오큐라슥에스토 2의 VR헤드 세트에는 VR에 특화된 칩셋인 퀄컴 스냅 드래건 XR2와 6GB의 램을 탑재하고 매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주지만, 디자인 또한 영화에서 볼 만한 기대한 바로 그 이미지를 잘 보이고 주는 느낌이에요.무광의 새하얀 화이트 칼라는 오큐라슥에스토 2특유의 고급감에 한몫하고 있는 느낌이네요,헤드셋 전면부에는 4개의 카메라 렌즈가 위치해 있어 사용자의 손 모션을 인식하거나 AR 기능을 이용해 주변에 경계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해줍니다.실제로 이용할 때 터치 컨트롤러 없이도 카메라로 우리 손을 인식하기 때문에 이렇게 공중에 손가락만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안쪽에는 2개의 렌즈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렌즈를 통해 우리는 VR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디스플레이는 한쪽 렌즈당 1832x1920p의 해상도를 갖고 있어 두 눈에서 동시에 비춰지기 때문에 실제 FHD보다 선명한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렌즈는 3단계에서 개인의 눈 사이의 거리를 맞출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미리 본인에 맞는 설정으로 초점을 맞추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안 그러면 정말 요동 때문에 멀미하고 현기증이 들더라구요.특히 VR에 처음 접하는 분이라고 더 취할지도 모르니까, 꼭 VR플레이 전에 잘 세팅하고 두세요.필자는 처음 오큐라슥에스토 2로 VRchat을 할 때 현기증이 너무 심했나요 TT얼굴에 닿는 쿠션은 헤드폰에 사용되는 느낌의 폼 소재로 아주 푹신푹신하고 있고 얼굴에 밀착해도 그만큼 불편은 없었습니다.다만 재질이 재질이니 화장을 하신 분에는 화장품이 오큐라슥에스토 2에 띌 것 같습니다.안경을 사용 면 따로 제공되는 가이드를 이용하고 VR헤드셋 내부를 조금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VR 헤드셋의 쿠션 부분은 이렇게 손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탈부착 후 헤드셋 본체와 쿠션 사이에 안경용 가이드를 끼워주시면 간단하게 설치가 끝납니다.이처럼 내부 공간이 확장되면 안경을 쓴 채 VR헤드셋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안경 이용자에게는 매우 편리한 VR경험을 제공합니다.실제로 필자는 안경을 끼고 오큐라슥에스토 2을 하는데…이래봬도따로 안경용 가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가이드를 장착하면 훨씬 쾌적한 느낌으로 VR플레이가 가능했다.만일 폼 소재 쿠션의 내구성이나 오염이 궁금하다면 고무 쿠션 커버를 씌워주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씌우는 것은 간단하기 때문에 필자는 씌워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바닥면을 보면 코 부분 공간과 VR 헤드셋 본체에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물리식 버튼이 깔끔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오큐라슥에스토 2의 단점을 지적할 때 항상 등장하는 것이 코 부분이 많이 열고 VR를 이용할 때에 빛샘으로 몰입감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필자도 실제로 이용하면 코 부분이 조금 넓게 열고 광 샘이 코 부분에서 많이 들어왔어요.하지만 안경 가이드를 장착하고 내부의 공간을 넓혀야…이래봬도그렇게 궁금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군요.다만 안경을 쓰고 있는 분이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장착하지만…이래봬도광 샘이 커지고 VR플레이 중에 가끔 궁금한 것도 있으니 이 점은 참고 하세요.우측에는 전원 버튼과 전원 LED 인디케이터가 하나씩 위치해 있으며,왼쪽을 보면 오디오 단자와 C타입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 포트가 있습니다.이 포트를 이용하고 충전도 하고 PC나 다른 기기와 유선 접속해서 최고의 화질과 지연율로 생생한 VR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헤드셋의 고정 끈은 고무 재질의 끈으로 사용자의 머리에 맞춰서 펴다 줄일 수 있습니다.마치 이것을 보면 군에서 하던 화생방이 먼저 떠오르네요.VR을 이용하시기 전에 미리 머리를 헤드셋에 세트 하고 두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겠지요?-마치 K5방독 마스크처럼.터치 컨트롤러는 정말 놀랐습니다.단순히… 일반 게임 컨트롤러와는 다르게 그립감부터 너무 좋았어요. 누구의 손에 쥐든 적당한 그립감으로 잡은 분은 분명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필자가 다한증이라 그런지 컨트롤러 이용 중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커버를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각 컨트롤러는 마치 닌텐도 스위치를 연상시킵니다. 둘 다 조이스틱과 2개의 조작버튼, 1개의 설정버튼…그리고 검지와 중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거 버튼이 두 개 있는데요, 그러면 이 VR 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좀 살펴보겠습니다.우선 스마트 폰이나 PC에 “회사 Oculus”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설치합니다.PC를 이용하면 에어 링크 AirLink를 이용하고 PC를 오큐라슥에스토 2에 조작할 수도 있고 팀 내의 VR게임을 오큐라슥에스토 2에서 리얼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또 스마트 폰 등 휴대용 기기의 “회사 Oculus”앱을 이용하면 기기 설정과 상태 등을 즉시 확인할 수도 있고 바로 미러링이 가능하며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이번에는 쉽게 오큐라슥에스토 2자체에서 여러 앱을 실행시키고, 한번 경험하려고 합니다.오큘러스 퀘스트 2를 처음 접하면 가장 먼저 해보면 좋은 앱은 ‘first steps’입니다. 이게 오큘러스 최초 입문자를 위한 튜토리얼 형식으로 만든 앱이거든요.절대로 처음에는 이를 통해 오큘라 퀘스트 2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이 앱을 통해 컨트롤러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조작감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단순히 공부하는 형식의 튜토리얼이 아닌… 재미있는 슈팅이나 댄싱 등 게임을 통해 컨트롤러의 기본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앱이기 때문에 한 번만 배우면 쉽게 VR 세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오큘러스 퀘스트2를 구매하신 분이라면 처음에는 꼭 이 앱을 통해 환상적인 VR 세계에 입문해보시길 권합니다.두 번째로 경험해 볼 앱은 유튜브 VR입니다.이것은 360도에서 촬영된 유튜브 동영상을 VR로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마치 내가 그 세상에 빠져있는 것 같은 엄청난 경험을 제공해주는 앱입니다.특히 자연경관을 비행기나 기구를 타고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마치 제가 실제로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여행의 한을 VR로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요즘처럼 여행가기 힘들 때 이런 유튜브 콘텐츠로 대리만족 할 수 있을 것 같네요.오큐라슥에스토 2을 구매하는 쪽의 대부분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구입될 거에요??그러나 게임 콘텐츠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그것은 컨텐츠의 수가 적다는 것입니다.적은 것도 문제인데… 그렇긴게임의 가격대도 자사 스토어에서 구입하기에는 뭔가 쉽게 구입할 마음이 없는 가격대여서 오큐라슥에스토 2를 구입해서도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오큘러스 퀘스트2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구입하시는거죠??하지만 게임 콘텐츠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콘텐츠의 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적은 것도 문제지만… 게임 가격대도 자체 스토어에서 구입하기에는 뭔가 부담없이 구매할 생각이 들지 않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오큘러스 퀘스트2를 구입해도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이 놀라운 VR기기에 대한 칩이나 소식이 있으면 쉽게 소개하고 정리하고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저는 이만… 그렇긴 오큐라슥에스토 2의 가격은 얼마입니까?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 놀라운 VR 기기에 대한 팁이나 소식이 있다면 간단하게 소개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저는 이걸로… 오큘라 퀘스트2 가격은 얼마인가요?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 놀라운 VR 기기에 대한 팁이나 소식이 있다면 간단하게 소개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저는 이걸로… 오큘라 퀘스트2 가격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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